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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납이연 및 방법을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선납이연 및 방법을 알아두시는 데에 좋을 것입니다. 선납이연 및 방법이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선납이연_방법_1억만들기_재테크

    선납이연이란?

    적금 일부를 먼저 내고(선납), 나머지 돈을 납부 회차보다 늦게(이납) 내는 방식입니다. 

    그리하여 예정일 보다 먼저 납부를 한 일수(+)와 늦게 납부를 한 일수(-)가 0이 될 때 정해진 금리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해진 납기일에 3개월 먼저 납부를 하고, 반대로 예정일보다 3개월 늦게 납부를 하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적금 만기일은 바뀌지 않고, 일반적인 정기예금, 정기적금보다 훨씬 많은 이자를 챙길 수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하겠습니다.

    단, 선납이연은 모든 적금 상품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상품 약관에 선납이연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된 정기적금 상품인 경우에만 해당된다는 점 , 일반적으로 저축은행, 상호금융(단위농협,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과 같은 제 2금융권에서 활용된다는 점 참조 부탁드립니다. 

    적금 가입 시 해당 약관을 잘 살펴봐야되는데요, "거래처가 저축금을 약정일보다 늦게 입금하였을 때에는 총지연일수에서 총선납일수를 뺀 순지연일수에 대해 계약일 당시 영업점에 게시한 입금지연이율로 셈한 금액을 계약금액에서 빼거나 순지연일수를 계약월수로 나눈 월평균 지연일수만큼 만기일을 늦출 수 있습니다’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선납이연 방법

    크게 [6-1-5] , [6-6], [1-11] 방식 세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6-1-5] 방식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200만원 목돈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매달 100만원씩 불입하는 1년짜리적금에 가입하여 [6-1-5] 방식의 선납이연을 한다고 가정할 때, 불입 방식과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개월 째 : 600만원 불입(6개월 치)

    7개월 째 : 100만원 불입(1개월 치)

    12개월 째 : 500만원 불입(5개월 치)

     

    이 때 첫 달에 600만원을 불입하고, 남은 돈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가만히 놀게 두고 있으면 이자가 붙지 않으니 어떻게든 써먹어야 되겠죠?

    바로 600만원에 대해서는 6개월 만기 예금에 넣어두는 것입니다. 그리되면 6개월 예금이자가 붙고, 적금 불입 마지막 달인 12개월 째 불입을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적금 이자도 받고, 예금 이자도 받는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 

     

    자 그런데, 마지막 달에 불입할 500만원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요?

    이럴 때는 만기일을 하루 이틀 앞두고 기존에 납입했던 700만원에 대해서 예금담보대출을 받는 것입니다. 

    보통 예금담보대출은 예금의 90~95% 이상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이자는 적금 이자에 대해서 +1% 정도만 가산이 되기 때문에 거의 미미합니다(만기일 하루 이틀 앞두고 가입했기 때문)

     

     

    [6-6방식]도 유사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동일한 조건임을 가정할 때, 첫 달에 600만원을 내고 6개월 뒤인 7개월 째 나머지 600만원을 납입하는 방식입니다.

     

    [1-11] 방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 달에 100만원을 납부하고, 7개월째 나머지 1100만원을 납부하는 방법입니다. 첫 달과 7개월 사이 6개월의 간격이 있으므로 이때는 6개월 만기의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죠. 그러면 예금이자도 챙기고 적금이자도 챙기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선납이연으로 얻는 금액은?

    가령 1200만원의 목돈을 6-1-5 선납이연 방식으로 굴린다고 가정해보면, 먼저 연이율 5% 정기적금에 매월 100만원 불입 조건으로 가입을 합니다. 적금 1회차에 6개월치에 해당하는 600만원을 납부하고 남은 600만원으로는 6개월짜리 연이율 4% 정기예금에 예치합니다.

    이후 6개월이 지나 정기예금이 만기되면 예금을 해지하고 적금 7회차에 예금 만기액 중 일부를 떼어내 1개월치를 넣습니다. 그리고 적금 12회차에 5개월치에 해당하는 500만원을 불입합니다. 

    연이율 정기적금 5%에만 가입하는 경우 받는 이자는 세전 32만5000원이지만, 4% 정기예금에 동시 가입하면 세전 12만원의 예금이자를 추가로 받게 됩니다.

    요약

    1. 선납이연은 선납과 후납을 같이 사용하는 방법으로써, 적금의 이자와 예금의 이자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선납이연은 제2금융권에 해당되며, 약관을 잘 읽어보도록 한다.

    3. 선납이연 방법으로는 [6-1-5] ,[6-6], [1-11] 방식 등이 있다.

     

     

    선납이연 및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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